'컴백' 뉴이스트 "7년만의 정규, 두근거림 멈추지 않았다"[Oh!쎈 현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19 16: 23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정규2집 컴백에 대해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전했다. 
먼저 JR은 “일단 정말 앨범 자체도 오랜만이지만 정규로 찾아뵙는 것도 7년만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규를 준비하면서도 떨리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많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아론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이번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아론은 “최근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지냈다. 활동과 관련해서는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내 의사를 제일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활동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또 백호는 정규2집 ‘로맨티사이즈’에 대해서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듣는 분이 잠시나마 로맨틱하게 생각해주시고, 힐링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뉴이스트의 ‘로맨티사이즈’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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