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인형 관중에게 선물하는 강민호, '훈훈하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0 20: 37

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렌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삼성 강민호가 추격의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홈런을 기념해 받은 인형을 관중에게 선물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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