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4월 21일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 후 현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2018 평창올림픽 경기장 설계 자문 위원, 산업통상자원부 혁신평가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주영 대학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날 대진대학교 총장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임영문 총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세팍타크로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도 “세팍타크로의 저변확대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고문은 앞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문 및 의견을 제시하여 협회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