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령 퓨처스 그랜드슬램 축하하는 김태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3 15: 26

2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2021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 상황 KIA 김호령이 추격의 우월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김태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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