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현상의 힘찬 투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4 18: 09

한화가 시즌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LG를 압도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19-5로 이겼다. 노시환이 팀 통산 4000호 홈런 포함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을 가동하며 4안타 5타점으로 대폭발했다. 김민하도 개인 최다 4안타 4타점을 몰아쳤다. 
시즌 팀 최다 19득점을 폭발하며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8승10패가 됐다. LG는 10승8패.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한화 투수 주현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