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코로나 선제적 검사 예정..'음중'은 사전 녹화" (전문)[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4 18: 18

가수 강다니엘 측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음악 방송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방송 무대는 확진자 발생 소식 이전, 사전 녹화로 준비됐다. 사실 확인 직후부터는 최대한 접촉자를 줄이기 위해 ‘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를 직접 수령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 로비에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강다니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강다니엘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질병수칙을 준수하며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모든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하 강다니엘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음악 방송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일 방송 무대는 확진자 발생 소식 이전, 사전녹화로 준비됐습니다. 사실 확인 직후부터는 최대한 접촉자를 줄이기 위해 ‘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를 직접 수령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질병수칙을 준수하며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모든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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