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찾은 이동국 아내, 딸 재시-재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25 15: 53

25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에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차인 112-67로 이겼다.
전자랜드 모트리는 48점을 몰아 넣으며 역대 플레이오프 한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벼랑끝에서 첫 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이재시, 이재아 양과 농구장을 찾아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 군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이동국은 이날 시투를 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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