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박정음의 빠른 발 아주 좋았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4.25 17: 40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리즈 스윕패 위기를 모면했다.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홈 3연전 스윕패 위기에 빠졌던 키움은 극적으로 2연패를 끊었다.  
8회말 2사 1, 2루 키움 이지영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2루 대주자 박정음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린 뒤 홍원기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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