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김병희 끝내기 축하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5 18: 14

KT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2연패를 끊어냈다.
KT 위즈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에서 김병희의 끝내기 안타로 6-5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KT는 스윕패 모면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 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롯데는 9승 10패가 됐다.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과 김병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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