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전자랜드 영원하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25 18: 34

25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에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차인 112-67로 이겼다.
전자랜드 모트리는 48점을 몰아 넣으며 역대 플레이오프 한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벼랑끝에서 첫 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하프타임 가수 행주가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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