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한 달 수입? 없다, 모아둔 돈으로 생활 중..눈치 안 보고 밥 살 정도"('라디오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26 11: 24

 방송인 김현숙이 한 달 수입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쇼' 박명수는 김현숙과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단도직입적으로 "한 달에 얼마 버세요?"라고 물었다. 또한 박명수는 "최근이요? 평균이요?"라는 김현숙의 말에 "지난달, 아니면 이번달"이라고 질문했다. 

김현숙 "한 달 수입? 없다, 모아둔 돈으로 생활 중..눈치 안 보고 밥 살 정도"('라디오쇼')

그러자 김현숙은 "요즘 없다. 요즘은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우리가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없는데 모아놨던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면서 "모아놨던 돈이 기준은 다르겠지만 적지는 않았다. 아들이 '먹고 싶다, 사고 싶다' 이런 것들에는 자유롭게 사줄 수 있는 정도다. 어디가서 눈치 안 보고 밥을 살 수 있는 정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라디오쇼' 박명수는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를 13년 정도 했다"고 말하자 "나도 '무한도전'을 13년 했다"고 공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이었는데 주인공 출연료는 받지 못했다. 방송국이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시즌이 거듭되면서 출연료가 오르긴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즌17까지 이끌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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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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