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을 폭발시킨 제러드 설린저에 힘입어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6-8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KGC는 조기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전주 KCC(2승1패) 대 인천 전자랜드(1승2패)의 승자와 만난다.
경기를 마치고 KGC 설린저가 스윕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