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형,'알통 세레모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26 21: 00

42점을 폭발시킨 제러드 설린저에 힘입어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6-8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KGC는 조기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전주 KCC(2승1패) 대 인천 전자랜드(1승2패)의 승자와 만난다. 
경기를 마치고 KGC 변준형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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