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유희관, 6회까지 던져주면 좋죠” [고척 톡톡]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4.27 18: 26

“오늘 같은 경기에서 유희관이 6회까지 던져주면 좋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선발투수 유희관의 활약을 기대했다. 
유희관은 올 시즌 3경기(10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10.45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4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계속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같은 경기에서 유희관이 6회까지 끌어주면 좋다. 본인이 굉장히 부담이 크고 잘 던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결과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최근 부진에 빠져있던 이영하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일단 곽빈이 대체선발투수로 나선 예정이지만 유희관까지 부진이 길어지면 선발진 운용에 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던질 때마다 안좋으면 다른 구상을 해야한다. 일단 오늘 경기를 한 번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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