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황재균, 수술대 오른다…이강철 감독 "약 두 달 이탈할 듯" [오!쎈 인천]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4.27 17: 51

코뼈 부상을 입은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수술대에 오른다.
KT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시즌 1차전을 벌인다. 경기 전 이강철 감독은 황재균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황재균이 (상태가 많이 나아져) 수술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진행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KT 황재균이 LG 이천웅의 3루땅볼에 실책을 범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황재균은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도중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규칙 바운드에 안면에 공을 맞았다. 
황재균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기가 빠져야 수술이 가능해 사흘 동안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이 감독은 “수술 들어가고 회복 기간까지 고려해 넉넉하게 두 달은 생각하고 있다. 코는 뛰면 울림이 있다. 때문에 뛰지 못한다. 시간이 필요한다”고 말했다.
황재균 대신 신본기가 핫코너를 지킨다. 그리고 김민혁이 2번 타자로 나선다.
이 감독은 배정대(중견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1루수)-알몬테(지명타자)-유한준(우익수)-장성우(포수)-신본기(3루수)-김병희(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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