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상을 입은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수술대에 오른다.
KT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시즌 1차전을 벌인다. 경기 전 이강철 감독은 황재균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황재균이 (상태가 많이 나아져) 수술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진행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황재균은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도중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규칙 바운드에 안면에 공을 맞았다.
황재균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기가 빠져야 수술이 가능해 사흘 동안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이 감독은 “수술 들어가고 회복 기간까지 고려해 넉넉하게 두 달은 생각하고 있다. 코는 뛰면 울림이 있다. 때문에 뛰지 못한다. 시간이 필요한다”고 말했다.
황재균 대신 신본기가 핫코너를 지킨다. 그리고 김민혁이 2번 타자로 나선다.
이 감독은 배정대(중견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1루수)-알몬테(지명타자)-유한준(우익수)-장성우(포수)-신본기(3루수)-김병희(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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