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호수비로 또 위기 넘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27 20: 40

2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주자 만루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전력질주해 잡아낸 키움 좌익수 이용규가 서건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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