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LA, 이사부 통신원] 내야가 여전히 불안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독립리그에서 베테랑 내야수를 영입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가 28일(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콜론이 독립리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의 캔자스시티 모나크스에서 이번 시즌 뛸 예정이었지만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
이 매체는 콜론이 마이너 계약을 맺고 일단 5월 시즌이 시작하는 트리플A 팀에 합류할 것이며 이번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토론토의 유격수와 3루 수비를 위한 대책 중 하나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현재 보 비셋이 유격수, 카반 비지오가 3루를 맡고 있는데 벌써 둘은 11개의 실책을 합작했고, 각종 수비 평가에서도 최하위로 밀려나 있다.
![[사진] 지난해 8월 신시내티에서 뛰던 크리스티안 콜론(왼쪽).ⓒ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28/202104280217770631_60884a07cf919.jpg)
5월이면 32세가 되는 콜론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캔자스시티에 지명된 뒤 2014년과 15년 캔자스시티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 당시 멤버였다. 비록 2015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딱 한 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우승이 결정된 5차전 연장 12회 초에서 결승타를 때린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후 시애틀, 애틀랜타, 메츠, 신시내티 등을 떠돌며 메이저리그에는 출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최근 메이저리그 출전은 신시내티에서 19~20시즌 19게임이 전부다.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49, 출루율 0.312, 장타율 0.310, 마이너리그에서는 0.292, 0.361, 0.408을 기록 중이다. 그는 메이저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토론토의 취약지구인 유격수와 3루수로 주로 맡았는데 이 두 포지션에서만 3000이닝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lsb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