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허문회 감독, '김원중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8 21: 39

롯데가 LG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스트레일리가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위력투로 무실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한동희가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홀로 책임지며 해결사가 됐다. 
승리한 롯데 허문회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김원중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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