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볼넷 내주며 만루 위기'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4.28 22: 26

삼성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4-3 역전승을 장식했다. 24일 광주 KIA전 이후 4연승. 1위 LG가 롯데에 0-3으로 패하며 삼성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회말 2사 1, 2루 삼성 강한울에게 볼넷을 내준 NC 김진성이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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