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무대 4강팀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단 4팀만이 치열한 생존 경쟁서 살아남았다. 4강서 첼시-레알 마드리드, 맨시티-파리 생제르맹(PSG)이 경쟁 중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 UCL 4강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첼시전서 UCL 역대 득점 공동 4위에 오른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PSG가 자랑하는 듀오 킬리안 음바페-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맨시티 미드필드의 현재와 미래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필 포든 그리고 마르코 베라티(PSG)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주앙 칸셀루(맨시티), 마르퀴뇨스(PSG),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뽑혔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