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 인형 미모x개미허리..더 예뻐진 근황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30 12: 28

트렌스젠더 모델 겸 무용수 최한빛이 더 예뻐진 미모를 보였다.
최한빛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안 좋은 하루. 기분 좋은 곳으로 날 안내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한빛이 햇살이 따뜻한 야외에서 기분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슴이 깊이 파인 니트에 청바지 등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최한빛 인스타그램

최한빛은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 허리는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최한빛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트렌스젠더로는 최초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했다. 탈락했지만 미션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2016년에는 4인조 걸그룹 ‘머큐리’로 데뷔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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