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하준호! 좀 더 깔끔하게 끝냈어야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4.30 21: 39

KT가 KIA 3연전 기선을 제대로 제압했다.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5-3으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3승 10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좌절된 KIA는 12승 11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KT 장성우 포수가 하준호 투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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