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박성한! 연장 결승포 정말 대단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01 21: 53

SSG 랜더스가 연패를 끊었다.
SS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5-2 승리를 거뒀다. 2연패 중이던 SSG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2연승 중이던 두산은 분위기를 더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종료 후 SSG 최정이 결승홈런을 날린 박성한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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