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아버지의 시구, 아들은 시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5.02 16: 08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두산 허경민의 아버지 허경남씨가 허경민에게 시구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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