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짜릿한 승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5.02 17: 41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와 시즌 첫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3차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유희관은 5이닝 동안 111구 역투를 벌이며 시즌 첫 승(2패)을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석환이 장승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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