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 한의사 미녀 아내 자랑하더니..급 다이어트 선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3 08: 12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조정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얘 뭐래 감량 시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토스트와 토마토 샐러드 등 나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여수 앞바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리며 “굿바이 모닝 커피 여수 안녕. 돼지 정식이도 안녕”이라는 글을 적었다. 다이어트를 향한 확고한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해 ‘모닝 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송 투데이’,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지난 2월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와 결혼했는데 2일에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나와 “전국의 한의사 중에 제일 예쁘다. 소개 받아 만난 지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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