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 내 이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야. 만나서 반가워. 내가 가진 강점 중 하나는 엄청나게 솔직하다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어린 소녀가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앞서 그의 아버지는 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치매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재정 통제권 유지를 정당화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손가락 욕 사진으로 응수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린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친 몸 상태를 달래기 위해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의 지극한 외조로 건강을 되찾아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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