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며든다, 준며들어"…김해준, 어린이날 맞아 3백만원 기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4 13: 29

개그맨 김해준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해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해준입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힘내서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해준은 기부 내역이 담긴 캡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만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김해준 인스타그램

김해준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해준은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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