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김웅빈, '시원하게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05 15: 08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1루 상황 키움 김웅빈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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