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골로 캉테(첼시)가) POTM로 선정됐다.
첼시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펼쳐진 지난 1차전에서 1-1로 비긴 첼시는 합산 점수 3-1로 결승에 올랐다.
경기 후 UEFA는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은골로 캉테를 선정했다. UEFA는 "중요한 순간 많은 것을 해냈다"면서 "공수 전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캉테는 이날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비록 골과 도움은 없었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첼시를 승리로 이끌었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캉테에게 평점 7.57을 부여하며 비교적 높게 평가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