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기 볼넷 허용하는 미란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06 19: 10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2회 무사 만루 LG 홍창기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두산 선발투수 미란다가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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