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즈-포든-더 브라위너-캉테...'UCL 결승' 맨시티-첼시 통합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5.07 15: 47

별들의 무대 결승 무대서 만나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드림팀에프시닷컴은 7일 맨시티와 첼시 선수들을 혼합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베스트11은 두 팀으로 소개됐다. 한 팀은 드림팀에프시닷컴 점수로 꾸려졌고, 다른 한 팀은 밸런스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선정됐다.

[사진] 드림팀에프시.

전자 팀은 태미 에이브러햄, 티모 베르너(이상 첼시), 라힘 스털링(맨시티)으로 스리톱이 구성됐다. 중원엔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시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벤 칠웰(첼시),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시티)가 선정됐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
후자 팀의 스리톱 공격수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포든, 마레즈가 선택받았다. 중원엔 메이슨 마운트, 은골로 캉테(이상 첼시), 더 브라위너가 위치했다. 백포는 칠웰, 디아스, 티아구 실바(첼시), 칸셀루가 형성했고, 골문은 에데르송의 몫이었다.
포든, 마레즈, 더 브라위너, 칠웰, 디아스, 칸셀루 등 6명은 2팀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dolyng@osen.co.kr
[사진] 드림팀에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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