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배근 부상’ 디그롬, 27m 캐치볼 시작…10일 선발 등판 가능성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5.08 13: 29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고 있는 디그롬은 올 시즌에도 5경기(35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0.51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광배근 부상을 당해 선발 등판을 한 번 쉬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디그롬은 이틀 동안 투구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지난 7일 90피트(27.4m) 캐치볼을 시작했다”며 디그롬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츠는 오는 9일 경기 선발투수를 아직 예고하지 않았지만 조이 루체시가 벌크가이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디그롬은 그 다음 선발투수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LB.com은 “디그롬의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늘 불펜세션을 소화할 것이다. 디그롬은 선발등판을 한 번 놓쳤지만 10일 선발투수로 돌아올 수도 있다”면서 “만약 그가 선발등판하지 않는다면 다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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