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딸 라니, 누가보면 새댁인 줄‥알고보니 요리신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9 18: 19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새댁포스 근황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9일인 오늘 배우 이윤지가 개인 SNS를 통해서 " 주말 새댁느낌 제대로입니다. #동생 고기 완자 만드는 언니"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의 첫째딸 라니가 마치 새댁같은 의젓한 모습으로 요리를 도전하고 있는 모습. 만6세라곤 믿을 수 없는 폭풍성장과 함께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순간 진짜 새댁인 줄 알았네", "라니가 이렇게 컸다니 너무 놀라워요", "이윤지씨가 요리하고 있는 줄, 붕어빵 모녀맞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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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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