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만루 위기 직접 해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5.09 20: 54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 한화 정우람이 LG 홍창기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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