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KIA 투타 물갈이...3할 이창진, 불펜 장민기&김재열 콜업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1.05.11 16: 10

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KIA는 11일 LG 트윈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4명의 선수를 새롭게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 불펜요원 박준표와 김현수, 포수 백용환, 내야수 백용환을 퓨처스 팀으로 내보냈다.
대신 지난 9일 더블헤더 특별엔트리로 올라왔던 류지혁을 정식 엔트리에 넣었고, 퓨처스 팀에서 우완 김재열과 좌완 루키 장민기, 외야수 이창진을 엔트리에 새롭게 넣었다. 

이창진은 4월 30일 등 담 증세로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한 이후 치료를 거쳐 퓨처스 실전 2경기를  소화했다. 1군에서 3할1푼3리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결정타 부재에 허덕이는 타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장민기는 퓨처스 실전 마운드에서 멀티 이닝을 소화하는 훈련을 했다. 3경기에서 4⅓이닝 무실점 1승을 챙기는 등 구위를 끌어올렸다. 이준영과 함께 좌완 불펜진에 힘을 보탠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창진의 가세로 외야진 활용폭이 넓어졌다. 장민기는 이준영과 함께 왼손 옵션으로 멀티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KIA 선발 라인업은 최원준(우익수) 김선빈(2루수) 터커(좌익수) 이정훈(지명타자) 김태진(3루수) 이창진(중견수) 김민식(포수) 류지혁(2루수) 박찬호(유격수)로 구성했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