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부상자들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일단 목 담 증세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는 오는 13일 사직 롯데전 선발 등판 예정이다. 김원형 감독은 "폰트는 어제 불펜을 했고 목요일(13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측 내복사근 부상을 입었던 아티 르위키도 투구를 재개했다. 김 감독은 "르위키도 옆구리가 모두 회족이 됐다. 2군에서 투수 코치들과 논의를 하고 몸 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해서 스케줄을 확실하게 잡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 최주환 역시 조만간 2군 경기 출장을 하면서 1군 복귀 일정을 가시화 할 예정이다. SSG 관계자는 "최주환도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오늘부터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주말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할 것 같다. 선수의 의지도 있고 회복속도도 빨라서 복귀 시점이 앞당겨질 것 같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