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몸 맞는 공에 모자 벗어 사과하는 두산 로켓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1 19: 03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박병호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두산 선발 로켓이 모자를 벗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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