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날려 송구 잡아내는 김재호, '진루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1 21: 25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1, 2루 상황 키움 이지영의 번트 때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3루로 들어와 송구를 잡아내 주자 박정음을 포스아웃 시키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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