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맞이하는 두산 김태형 감독, '멋진 활약이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1 21: 56

두산이 키움을 1점 차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7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14승 18패가 됐다.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과 오재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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