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브리검, 13일 정오 격리 해제…빠르면 주말 선발 등판 [오!쎈 잠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5.12 18: 04

다시 고척스카이돔으로 돌아온 제이크 브리검(키움)이 13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종료한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브리검의 자가격리 해제 후 플랜을 공개했다.
조쉬 스미스의 대체 외인으로 다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브리검은 지난달 29일 입국해 현재 전라남도 고흥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개인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얼마 전에는 구단을 통해 뼈해장국을 먹는 근황을 알리며 “빨리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고 복귀를 향한 설렘을 표현했다.

키움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이지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승리를 거둔 키움 브리검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youngrae@osen.co.kr

홍 감독에 따르면 브리검은 오는 13일 정오를 기점으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이후 14일 고척 한화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해 공식 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2주를 쉬었지만, 얼마 전까지 대만프로야구에서 로테이션을 소화했기에 복귀전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홍 감독은 “빠르면 주말 한화 3연전에 선발 등판할 수도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다음 주 등판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