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강민호, '차근차근 도망갑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2 19: 31

1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오재일이 달아나는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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