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이지영,'잘 던지고 잘 쳤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12 21: 14

키움이 선발 한현희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 완승을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5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17승 15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 거둔 키움 조상우와 이지영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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