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세이브 세리머니, '오재일도 함께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2 21: 44

선두 삼성이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삼성은 12일 수원 KT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은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박해민은 8년 연속 10도루를 달성했다. KT는 홈런 4방을 몰아치며 1점차 턱밑 추격했지만 전세 역전에 실패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오승환과 포수 강민호-1루수 오재일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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