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은 좋겠다..42살이 말이 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3 09: 38

배우 이정현이 공주님 포스를 자랑했다. 
이정현은 12일 개인 SNS에 “#촬영중 #이정현하우스텔링 #집스타그램 #앳센셜 #이정현앳센셜 많은 응원 부탁해용 많이 문의주셨던 제가 만든 앞치마도 곧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꽃을 들고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순하고 청초한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혼하고 더욱 예뻐진 미모다.

한편 1996년 영화 ‘꽃잎’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로서도 대성공했다. ‘와’,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의 레이디 가가’, ‘테크노 여전사’ 등으로 불렸다. 
지난해 4월에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에 골인했다. 호텔처럼 넓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전문점 못지않은 화려한 주방용품 등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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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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