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완전 남편바보네! 소 탈 쓴 이수근 보고 행복 “헤헷”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3 11: 26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 바보’임을 인증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헤헷~오늘도 좋은 하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이수근이 JTBC ‘아는 형님’ 동요 프로젝트에서 ‘싹싹이’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모습.

이수근이 소 탈을 착용하고 손을 씻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12살 연하 아내 박지연은 남편의 자태가 귀여운지 사진을 올리며 “헤헷”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
박지연은 지난 9일 ‘아는 형님’에서 남편 이수근이 작사, 작곡한 동요 ‘아프지 말아요’를 적극 홍보하는 등 특급 내조를 보여줬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