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인기 걸그룹' 상징 렌즈 모델 발탁..광고계 新 대세 등극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5.13 15: 02

그룹 위클리가 렌즈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K팝 걸그룹 특유의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매력적인 눈매 연출을 완성시켜주는 'K-뷰티' 아이템으로 10-20세대를 중심으로 컬러렌즈가 떠오르면서, 렌즈 모델 발탁이 대세 걸그룹의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2018년부터 렌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ITZY 등 인기 걸그룹이 렌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세 물결을 탄 신인 걸그룹 위클리도 렌즈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측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위클리가 '10대 눈건강을 위한 7일 착용 컬러렌즈' 가치에 가장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위클리는 아직 데뷔 1년이 채 안 된 신인임에도 렌즈 모델 발탁 소식으로 뜨거운 인기와 높은 화제성을 입증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위클리는 2020년 신인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각종 연말 시상식 '신인상 6관왕'을 휩쓸며 '슈퍼 루키'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로 음반과 음원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성적을 달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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