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10살 쌍둥이 딸, 아직도 인형에게 말 거는 순수한 아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3 16: 24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동심을 전했다.
한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인형에게 말 걸어주는 순수한 아이. 4학년에도 그러려나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의 딸이 곤히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옆에는 아끼는 인형들이 나란히 놓여 있다.

이를 두고 한유라는 현재 10살인 딸이 지금도 인형에게 말을 걸어준다고 말하며 딸의 순수한 동심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