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나선 조제영, '땀나는 1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3 19: 44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3루 상황 키움 박병호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두산 선발 조제영이 모자를 고쳐쓰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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