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향해 사과하는 장원준, '몸 맞는 공 미안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3 20: 59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서건창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두산 투수 장원준이 사과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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